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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삶의 미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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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울분과 기적, 환희와 절망을 안겨준 불꽃같은 삶을 산 대통령이었는데,
두 녀석에게는 역사 교과서의 한 페이지로 등장하겠죠.

어떠한 평가가 노짱 앞에 놓여질지는,
어떤 이들이 권력을 잡는 지에 따라 달려 있을 터입니다.

역사는 항상 권력자에 의해 기술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