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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삶의 미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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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앞에서는 무조건 항복입니다.
한없이 온화해 질 수밖에 없어요.

저의 과거를 닮은 태경이, 저의 현재를 닮은 재영이.
과거엔 더더욱 엄격해지고, 현재엔 더없이 온화해집니다.
시간이 가져다 주는 변화이기도 하고, 핑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