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밥먹기'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요 ^^
고맙습니다~ *^-^*

6교시 현사이 시간과 뒤이은 과외 시간에, 이러다 픽 쓰러지겠구만 싶을 정도의 졸음 때문에 고생하긴 했지만요...
과외하는데 (+3)-(-2)가 암산으로 안되는거 있죠, 펜들고 종이에 써가며 풀었어요. ㅡㅡ;; 막 졸아서 눈에 뵈는것두 없고 들리는것두 없고 학생이 깨우고...ㅎㅎ;;


낼 사조실 엠티두 왠지 도통 맘에 안내키구요...;
생각해보면 저번달 엠티때 선발대로 가서, 중간에 한숨도 안자고, 아침에 맨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들과 같이 학교로 돌아온게 참 신기한데 말이죠. 아 그러고보니 그날 아침에 오빠랑 같이 기름범벅된 그릇들을 씻었던거 같아요~^^a

이궁..어쩐지, 꽤나 빠듯한 5월이 될듯해요. 자칫하면 정신 쏙 빠져버릴지도...ㅡㅡ

암턴 오빠두 행복한 5월 만드시길 바래요..내일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