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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공간

오늘은 2003년 6월 3일

2003.06.03 00:48

ㅈH돌ㅇ1~* 조회 수:579

왠지 모를 홈피의 썰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가?! ㅋㅋㅋㅋ

창피한 말이지만,, 제가 참을 인(忍) 자를 며칠전에 알았어요..

참을 인자 3개면 살인도 면한다고 그러길래 난또 뭔가 있는줄 알았지..

5일동안 한 십만번은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_-

후훗~ 오늘요 제가요 학교에서 그냥 애들이랑 수다떠는데

펀치아시죠?! 구멍뚫는거..-_- 계속 그거 갖고 만지작 거렸거든요?!

얘기하면서 손은 계속 장난 치고 근데 갑자기 뭐가 뭉툭 짤리는 거예요..

ㅇ ㅓ?! 뭐지?! -_- 하고 봤더니 교복 치마가 찝혀있는거예요..

실성하는 줄 알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구멍은 났는데.. 다행히 조금 잘렸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마터면 여름동안 치마 시원하게 입고 다닐뻔 했지요..ㅋㄷㅋㄷ

-_-;;;;;;아악!!!!!!!!!!!!!!!!!!!!!!

코드 뽑힐뻔 했네.. 저 언능 들어갈게요~ㅎㅎ

그름 6월에 복 많이 받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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