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제목 좀 쓰느라고 애먹었네요,,ㅜㅜ
(괜한 짓을 하고 있다,,ㅜㅜ)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번에 우연히 전화하고는 또 연락도 못드렸네요,,
안그래도 동우오빠가 그러던데,, 오빠가 재은이가 나한테 뭐 삐진거 있나보라고 그러더라고,,

그런거 아닌데,,^^;; 그냥 저도 개강하고 엄청 바빠서요,,
수업에,, 학원에,, 나름대로 공부에,,ㅋㅋ

오빠는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오빠가 가고자 하는 길을 위해 정진하고 계시겠죠??
저도 눈코뜰새없이 바쁘네요,, 원래 4학년 마지막 학기가 그렇대요,,
하는거 없이 바쁘다고,,정말 제가 지금 그래요,, 뭐 딱히 하는것도 없는데,, 왜이렇게 바쁜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연락 안드린다고 하지만 오빠도 너무 저한테 무심하세요,,ㅋㅋ
그래도 한때는 예뻐한 후배잖아요,,ㅎㅎ (아닌가??)
제가 오빠한테 지은 죄가 많아서 왠지 연락드리면,, 오빠가 또 놀래실까봐,,ㅋㅋ

에궁,, 또 쓸데없는 소리만 주절거렸네요.
참!!! 오빠 생일도 잊어버리고 그냥 지나가고,, 죄송해요,,
제가 이사를 하면서 컴퓨터를 바꿨거든요
그래서 즐겨찾기에 있던 오빠 홈피주소를 잊어버려서 ㅡ.ㅡ;;
그래서 이제야 이렇게 오빠 안부도 묻고 그래요,, 이해해주세요^^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졸업하는 그날까지,, 오빠나 저나 모두 행복해지는 결과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