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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공간

Reform

2004.10.16 23:24

이현국 조회 수:319

하고 있는 스터디가 내년을 향할 채비를 슬슬 마쳐가고 있습니다.
올 해 모든 공중파 방송국에서 거부를 당한 후,
마음을 다부지게 먹었지만 생활은 여전히 널럴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바빠지고 있는 제 자신에 대해 만족합니다.
저의 흐트러진 모습에 속상하다던 후배의 말이 계속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항상 주위에서 들었던 말. 넌 된다.
물론 입에 발린 말이라 해도 좋습니다.
다만 그 기대를 항상 마음에 품는 것이 중요하겠죠.
항상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환절기입니다.
전화를 받으시던 어머니 목소리도 분명 감기에 걸리신 듯 하더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월동준비 잘하세요.
아프면, 주위 사람들이 슬퍼집니다.

괜시리 기분이 들떠 주절거렸습니다.
사랑을 찾은 사람은 열심히 사랑하시고(누굴까? ㅋㅋㅋ)
공부 하시는 사람은 열심히 공부하시고,
직장인들은 살아남으시길.....

예전만큼 자주 들르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종종 글 남겨주실꺼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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