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안녕 오랫만이지 ? ㄴ ㅏ현성이,ㅋ

에고,, 요새 시간도 많은데 글을 못남겼네 ㅠ 미안

요즘엔 수시 합격생이라 학교가도 오전에만 있다가 오후엔 집에와서 놀아^^;

영어학원을 다닐까 생각중이야~  빈둥빈둥 놀바엔^^

다른애들은 수능 D-10 이라고 열씨미 하는데 나만 노는것같아 미안할때도 있어 ㅠ

음.. 형처럼 항상 바래왔던 대학을 붙은것도 아니고 ; 형처럼 뚜렷한 미래도 없어서 내자신이 좀 부끄럽게 느껴지는군 ;;

축구나 만화, 영화같은 다른것에 흥미가 너무 많아서 그랬던것 같기두 해^^

ㅋ 그러고보니 시간 정말 빨리가네~

고2때 형이랑 대학교 돌아다니면서 사진찍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야~ ㅎ 그땐 참 고마었어~

어쨌든 내가 원하던 원치않았던 대학이던 지금 경희대에대해선 크게 불만은 없어^^ 학교는 한번 가봤지만 멋있었고//

형이 말한것처럼 엄마는 약간 더 높은곳을 가길 바라시는듯 할때도 있지만ㅋ

서강대 수시2-2를 쓸지 그냥 경희대를 등록할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어

아무튼 언제 한번 서울갈께~^^ 밥이나 한끼 사주쇼,ㅋ 감기조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