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안녕ㅋ

눈이 부슬부슬 오는바람에 설레는 마음으로 아직 못자고있는 새벽입니다(사실,요새 밤낮이 바뀌어서ㅠ)

요즘 영화 두편을 봤는데,

하나는 '메종 드 히미코' 라는 일본영화,게이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유명한 이누도잇신감독의것이고 또 하나는 설경구,송윤아 주연의 '사랑을 놓치다'인데, 둘다 넘 괜찮아서,여유가 된다면 추천하려고 들렀소ㅋ (요새 영화볼시간도 없이 바쁜가?ㅠ)

요새 그럼 어디에서 사는거야? 예전 안암동 거기서 계속 사는건 아닐테고,

아,그리고 사촌형한테 받은 세뱃돈;;참 감회가 새로왔어ㅋ덕분에 아직 안쓰고 그대로 두었어,

담배;반년밖에 안피웠지만 좋은건 아니다 싶어서 조금씩 줄여나가려고 울트라라이트로 바꿨어ㅠ

그럼이만,아,조금있으면 제사도 있다던데..

ps. 오랫만에 듣는 이현도의 노래 좋다,저노래 들은 앨범도 집에 있는데ㅋ

ps2. 항상 subject를 제목없음으로 남기는 이유는,남기는 글에 일관성이 없거니와 제목짓는 센스가 부족해서 그런것이니 양해바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