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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국이형에게

2009.01.13 15:14

이현덕 조회 수:623

형 안녕!
아니 이제 안녕하세요라고해야겠다.ㅋ
저 현덕이에요 ,
날씨 되게 추운데 잘지내시죠?
며칠전 어머니께 반가운소식을 들었어요
축하해드리고싶었는데 아시다시피 군대에있는바람에 ㅡ.ㅡ
정말축하드려요ㅋㅋ 와 이쁘시네요 ㅋㅋ(땡잡으셨넹)
그리구 미리 축하 전화라도드렸어야됫는데 핑계라면핑계라고 이등병이고하니;
바빠서 미처 연락을못드렸네요.. 정말 죄송해요!
어머니께전화해서 현국이형마누라되시는분 얼굴궁금하다고했더니 홈페이지가보라하셔서
와본김에 글남기구갑니당
요샌 군대도편해지고또 저는 편한데에서 군 복무중이라 컴터도자주할수있어요
서울에있거든요 수색에 국방대학교라고,.ㅋ
행정병으로 운좋게빠져서 사무실 일보다가 틈틈히 인터넷컴터 하면서 지냅니다.
아, 어릴땐 형아형아하면서 곧잘따라댕기면서 놀았던거같은데, 자라면서 소심했던 재 성격에다
자주 못만났던것 때문에 많이 거리가 생긴거같아서 좀아쉽네용.
아직도 아주 어릴때 현철이형이랑 저는 기아편들고, 형하고 현호형, 현성이형이
고대 응원하던 농구대잔치가 그리워요 , 아마 재가 농구를 좋아하게된것도 그때부터가
아닌가 싶네요ㅋ
입대해서도 농구는 자주해서 실력많이늘었는데, 예전에같이했을때보다 ㅎㅎ
이제 형님도 바쁘시고 저도 입대하고해서, 담에 같이할 기회가있을지 모르겟네요..
현호형이랑 함께 농구한게임꼭하고싶어요 ㅋㅋ
담 명절때는 꼭 나가서 찾아뵙겟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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