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20 15:30
밝고, 지적이고, 다정하다.
물론 그녀의 작품이 모두 내가 좋아할만한 작품이었고,
맡은 배역역시 '미스터 큐'를 제외하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성격의 배역만을 맡았다.
물론 그녀의 이미지 때문에 그런 배역을 맡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언제부터인가 밝은 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어두운 사람과의 만남이 끌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성적으로는 밝은 사람이 좋다.
나도 항상 밝을 수는 없다는 걸 조금씩 깨닫는다.
송윤아는 밝다.
그녀의 슬픔까지도 희망으로 승화해서,빛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녀가 실제로도 이런 느낌을 갖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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