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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삶의 미분체

주문을 걸어

2003.04.20 15:51

이현국 조회 수:755



본관 앞 계단, 졸업사진 단체사진 촬영 중

난 이 사람들 속에 존재하는가?
가끔은 그 대답의 긍정속에 마냥 행복하지만,
가끔은 그들 속에서 외로운 섬이 되어 있음에 울적하기도 하다.

자꾸만 나를 세뇌시킨다.
난 그들속에 있다, 난 그들속에 존재한다, 난 그들과 더불어 살아간다...
그리고, 난 그러한 나의 세뇌에 세뇌되어간다.
그래야 조금은 행복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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