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단상

삶의 미분체

제2의 고향

2003.05.11 01:32

TOTO 조회 수:609

k1.jpg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를 마치 자신의 조국처럼 여기고 살아가는 외국인을 보면 고마운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어떠한 점이 그들에게 어필을 했는지 궁금하다.

가능하면 이 땅을 떠나길 원하는 이 땅의 주인들이 많은 지금에,

자신의 땅을 떠나 남의 땅을 자신의 땅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에게 단지 우리와 같지 않다는 점 때문에 차별을 할 줄도 아는 대단한 우리들.


Minolta X-700 / 50m f1.4 NMD / kodak gold 100

On the street of Insadong, 5th May, 2003

photo by TOTO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 file TOTO 2003.05.12 737
36 靜 中 動 file TOTO 2003.05.11 767
» 제2의 고향 file TOTO 2003.05.11 609
34 거울 file TOTO 2003.05.10 555
33 file TOTO 2003.05.09 544
32 계절의 여왕... file TOTO 2003.05.07 570
31 선배라는 이름. file TOTO 2003.05.06 643
30 file TOTO 2003.05.05 591
29 미안한 청춘 file TOTO 2003.05.03 656
28 배고분 분들을 위한 file TOTO 2003.05.01 661
27 Cheers file TOTO 2003.04.29 686
26 추억 file TOTO 2003.04.26 702
25 女子 file TOTO 2003.04.24 948
24 내 가슴속을 느끼다. file TOTO 2003.04.22 691
23 KOREA UNIV. file TOTO 2003.04.21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