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1 15:45
그 때, 그 친구들이 왜 그리 조용했었는지, 왜 그리 우울 했는지, 왜 그리 숨길 게 많았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생각이, 고민이, 깨달음이 많을 수록,
점점 할 얘기는 없어지고, 고요함만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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