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10 10:46
그랬던 것 같다.
1, 2학년때...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과 내에서도 친한 친구와 안친한 친구로 동기들이 갈려 있는 상황
에서도 이 녀석은 늘 손 내밀면 닿을 곳에 있는 것으로 느껴 졌었다.
누구나 부담 없이 다가올 수 있게 하는 매력...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듯 하다.
느릿느릿한 말투, 약간은 느끼한 표정과 행동, 엄마에게 미친X 소리를 들었다는 헤어스타일...
하지만, 아마도 이녀석을 미워하는 사람은 정말 보기 힘들듯.
다른 친구들은 굳세게 부정하겠지만, 이 녀석의 성격은 外柔內强 이리라...
Photo by Siljong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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