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3 16:08
삶에 대해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안락사가 얼른 허용되었으면 좋겠다'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다'
'이재용은 얼마나 죽기 싫을까? 죽음 앞에서는 내가 더 행복하다'
삶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다는 걸 강하게 믿어서일까?
어머니 말씀대로, 삶이 재미 없어서일까?
나이가 더 들어, '삶' 자체가 귀하게 느껴질 때면 바뀔까?
삶에 연연하지 않는 노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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