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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삶의 편린들

언어

2020.10.29 17:22

TOTO 조회 수:18

직장에서 언어의 역할은

소통, 교류까지 닿지 않는다. 

윤활유 수준에 그치고 만다. 

아무도 진심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어제 진심을 이야기 할 기회가 생겼다. 

한참을 망설이다, 모두 말해 버렸다. 

한 명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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