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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삶의 미분체

Bomb

2006.03.29 12:47

TOTO 조회 수: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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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계속 묻다가,
어느덧 익숙해져버렸다.

익숙하지 않으면,
편치 않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꺾인 예봉을 복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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