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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삶의 미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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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12:51

TOTO 조회 수:1019

DSC01213.jpg
새내기 시절,
우러러 보던 하늘이 옆으로 다가왔다.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실망의 폭,
그러나 겪을수록 느껴지는 경외감은 그 이상이다.
그의 여전한 붉음이 계속 이어지길 바랄 뿐이다.

공존한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하다.

그리고 나를 더욱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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