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3 11:04
어제 야근 중 나눈 동료와의 대화에서, 최근 내 짜증의 원인을 찾았다.
모든 걸 간섭하는 시어머니, 옆에서 시어머니 거드는 시누이.
그 속에서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거의 신입사원 같다.
게다가 그 간섭이 깊이 고민한 게 아니라, 즉흥적으로 쏟아낸다는 것이 더욱 짜증을 증폭시킨다.
이제 수긍할 때도 됐는데,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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