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지요?
요즘 이래저래 복잡하게 살고 있어서, 머릿속 좀 비워볼까싶어 예전에 봤던 웹툰을 다시 봤습니다. 뻔한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재미로만 봤던게 나이먹고 다시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두 작품 추천 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요즘 드라마 나오는 ‘경이로운 소문’의 원작자인 ‘장이’ 작가가 그렸던 건데, 스토리나 그림체가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1. comic.naver.com, ‘나처럼 던져봐’
한화이글스 브랜드 웹툰이기도 하고요, 짧습니다. 무료이고요.

2. webtoon.daum.net, ‘퍼펙트게임’
총 3개 시즌으로 되어 있고, 210화 정도 됩니다. 각 시즌 초반 몇개만 무료고 유료화가되서 비용 부담이 좀 있으실 듯.
개인적으로는 시즌 3부터 보시고, 1,2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모쪼록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