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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삶의 편린들

집, 그리고 친구.

2018.06.12 18:00

TOTO 조회 수:17

두 녀석 모두, 

친구 집 놀러가고, 

집으로 친구 데려와 노느라 바쁘다. 


중국집 큰아들.

손님으로 항상 북적대는 집, 

북적대는 손님 대하느라 정신없던 엄마. 

친구 초대는 꿈도 못 꾸던 내 유년시절. 


그래서 뿌듯하다. 마냥 좋다.

철부지 형제는 모를,

아빠 혼자만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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