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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린다는거...

2003.07.08 01:23

*同化* 조회 수:483

질린다는게..이런건가 싶네요.


요즘 이래저래 제가 좀 다운되고, 더 신경 예민해서 혼자 과민반응하고,
그런게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간에요. ^^;;;

그게 제 탓이든 아니든간에..

더 이상은 가서 보고, 말하고, 생각할 필요도 못 느끼고 여력도 없네요.

전 벌써부터 왜이런지 몰라요..?

이렇게 소심하고..약해빠지고..남들 말 한마디에도 지나치게 예민하게 굴고..
그게 나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 많이 들구요..(한심하죠..ㅡㅡ)

이러다간 지금 아는 몇몇 사람들조차도, 스스로 전혀 감당하지 못할지도 모른단 생각도 들어요..

대체...

에효..

참 많은걸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

어쩌면 한학기 내내 늘어놓기만 한것들..
이젠 되돌아보고, 버릴건 버리고, 정리하고, 가지치기하란 뜻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냥...'그물통나무'갔다가 새로 올라온 글 보고 동감동감이어서요. ^^;

좋은 얘기로 도배를 해야하는데..죄송해요. ^^;;


더운데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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