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오늘,

참 많은 설렘과 기대, 그리고 뿌듯함을 갖고 이 홈피를 열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저에게는 매일 들어오는 공간임에도,

항상 즐거움과 기대, 그리고 애정으로 가득한 공간인데

들어오시는 여러분들에게는 어떠한 공간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이 공간을 유지할지, 유지할 수 있을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이 공간이 존재하는 날까지는

저의 애정 또한 지금처럼 계속 될 듯 하네요.

계속 사랑해 주시고 멋진 공간으로 가꾸어주시길~

^^

PS)

참 거시기 하긴 하지만...

최근 싸이월드처럼

1만 hit를 장식하는 분께 밥한끼 쏩니다~!!

앞으로 3천hit...꽤 오래 걸릴 듯 한데 지금 이 글의 기억이 그때까지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