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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삶의 편린들

글로 배운 육아

2020.09.28 00:34

TOTO 조회 수:17

지금 그대로를 인정하고,

언제나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야 한다. 


말은 참 쉽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엔,

아이가 뒤쳐지지 않을까, 

잘못되지 않을까, 

조바심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 조바심은

잔소리와 꾸중으로 이어진다.

아이는 말이 없어진다.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아빠. 

아이는 얼마나 싫고 짜증날까.


경이로운 첫 순간의 다짐을 잊지 말자. 

'건강하고 바른 시민으로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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