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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필요할 지도 모른다는 믿음

골리앗, 다윗을 배우다

2022.03.28 15:47

TOTO 조회 수:15

부제 :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방식을 배우는 이유

 

1. 대기업의 방법
 - 3C, SWOT
 - 경영환경, 경쟁사 분석(현대중공업)
 - 시너지, 기존 사업의 확장, Market Share (이미 가진 것을 포기하지 못함 --> 고객은 없거나 후순위) <대기업의 신사업 성공률>

2. 스타트업의 방법
 - 조안마그레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 (Customer's) Jobs to be done
 - 고객이 가장 우선
 - 기존시장 X,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페이스북, 아마존, 구글...FANG)

3. 시대의 변화
 - Longtail의 시대, 공급 < 수요(Needs)
 - 스타트업 --> 유니콘, S&P 500대 기업?
 - VUCA, 시대 변화가 Dynamic 하다. 
 - 지킬 것 많은 골리앗, 둔하고 느려졌다. 빠른 대응 어렵다. 
 - But! 스타트업 태생의 대기업(서버, 개발인력...활용가치 높다!) / 기존 대기업(공장, 운영인력...활용가치 낮다)은 다르다!

4. 대기업, 스타트업을 배우다
 - Accelerator, 창업지원센터를 통한 많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LG 등등)
 - 시간적 제약 때문에 창업 과정을 압축적으로 소화
 - Ideation - 고객탐색 - 아이디어구체화 - Financial Projection - Pitching
 -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타기업 사례
 - 방법의 차이(표)  대기업 / 스타트업 --------수익성, 확장(제품을 / 고객을)

5. 한계
 - '안정'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대기업 <대기업을 선호하는 이유, 원하는 직장 선호도>
 - '결과물'이 중요한 곳 (최종 Pitchdeck이 중요, 빠르게 사업화 할 아이템 찾기 등)
 - 현재 업무가 최우선 (교육 조직의 한계)
 - F/B : '교육 와서 일을 한 느낌'

6. 어떻게 해야 할까
 -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수년이 필요한 창업과정을 단 며칠만에 해치우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건 어불성설(급진적 발전 불가)
 - 회사에서는 별도 조직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어렵다. 임원은 성과를 내야 하는 존재)
 - 대기업 퇴사 후 창업하는 사람 많다(스타트업 CEO 사례, 위의석 등) 이런 이들을 적극 활용해야
 - 연예기획사처럼 수십개 팀 중 1~2개 팀이 잘되면 그걸로도 충분(C랩 등)
- 배워서 써먹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틀 자체, 기업문화 자체를 서서히 바꾸는 수단으로 활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