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
제가 이제서야 오빠 홈피에 글을 남기네요..ㅋㅋ

원래 힐끔 힐끔 보기만 좋아하지 글을 쓰는걸 별로 안반기는지라
기회만 엿보다가 지금에서야 드뎌 글을 쓰네요~ㅋㅋㅋ
그동안 요녀석 홈피에도 함 안들리냐 ~~하고 생각했었죠?헤헤~~

그래두 미워하기 없기에요~ㅎㅎ

아까 서관로비에서
과장님 넘 반가워서리
여기도 들러봤어요~~~
제자를 사랑하시는 모습 넘 조아용~ㅋㅋㅋ
제자분 학교 구경시켜주러 온거였어요?
ㅎㅎ

과장님 살이 좀 빠진거 같든데..(아닌가?^^;;)
낼 복날이니 삼계탕 한그릇 드시면서 몸보신하세요~!
후후~~
담에 볼땐 든든한 모습으로 만나요~ㅋㅋ

아,,갑자기 비가오네..낮에는 너무 쨍쨍했었는데..
여름날씨는 참~~종잡을 수 없는거 같아요~
기분이 묘하네요..ㅋ

헤헤~~여기 들러서 좋은글들 보고가니 좋네요~

자주자주 들르겠슴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