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에 불이떨어진 심정으로, 이제서야 겨우 스터디를 해볼 심산이다.

음. 지금껏 말만 많았고, 방송직에 대한 확신도 들지 않아서 그저 미루고만 있었는데,

얼마전에야 비로소 앞으로 1년 반동안 악착같이 달라들어보기로 결정을 내렸다.

시작은 주위 친구들과 조용히 시작하겠지만,

조만간 정말, 열심히 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럴때, 같은 길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다는건 좋은거같어.

종종 신세지마. 뭐, 가끔 가능하다면 나도 도울께.

학교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