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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삶의 편린들

엉킴

2024.01.09 10:33

TOTO 조회 수:4

어제도 아이들에게 화를 냈다.
최근 방을 들어갈 때마다 누워 핸드폰을 보던 태경이.
얕은 내 인내심이 한계를 드러냈다.

지금까지처럼 그냥 믿고 놔둬야 할까.

그러기엔 내 그릇이 너무 적다.

아이들에게 화 낸 이후엔 모든 게 엉켜버린다.
마음도, 기분도, 컨디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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