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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삶의 편린들

평등

2024.03.14 14:31

TOTO 조회 수:7

누구나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 꾼다 했다.
각자의 재능에 따른 삶이 아름답다 했다.

신입사원, 많이 쳐줘도 5년차 이하 수준밖에 안되는 동료.
그를 볼 때마다 부아가 치미는 것은 모난 내 성격 때문일까,
아니면 말과 행동이 다른 내 간사함 때문일까.

기본적인 자료 작성조차 버거워 하는 동료.
헛웃음 조차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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