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벌써 목요일...

쌤 말듣고 공부를 워낙 열심히 하다보니까 시간 가는줄도 모르겠고..ㅋㅋ

근데 쌤~ 누구 몰래 CD 챙길때는 언제고 그렇게 공개적으로 말씀을 하시면..ㅋㅋㅋㅋ

제가 민망탑니다..-_-ㅋ 어쨌든 잘 듣고 계신다니 감사~^^

지금 메모리폼(?) 베게 주문 했는데,,-_- 좋을까요?!

등받이 쿠션 사려다가 그냥 좋을거 같아서 주문했는데,,

학교 가져가서 맨날 잠만 자는거 아닐지 몰라..ㅋㅋ

오늘은 야자시간에 15분 밖에 안 졸았어요!!ㅎㅎ

어찌나 놀라운지.. 그 기념으로 집에 1시간 일찍 왔지요.. 잘했죠?! 후후~

너무 놀았나..-_-ㅋ 눈이 아프네.. 가서 잠을 자야 할시간이...!!

담에 또 쓸게요~^^ 안녕히 계세요~




P.S 동우쌤~!! 쌤은 만날지 몰라서 선물 준비를 못했던것뿐이지,

절대로 제가 현국쌤을 편애해서 그런게 아님을 밝혀드립니다~ㅎㅎ

대신 쌤은 내년에 결혼선물 해드릴께요...ㅋㅋㅋㅋㅋ

현국쌤은 내년에도 스승의날 선물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