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제 날씨가 어찌나 덥던지..ㅡㅡ

그래두, 덥고 피곤하고 이래저래 지쳐서 자꾸 가라앉는 저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열심히 하루 살아보려구 애썼기땜에 조금은 뿌듯하기도 해요 ^^ 뭐 별로 공부한건 없지만요. ㅡㅡ;;

약속 두개가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좀전에 한시쯤 들어와서, 동생과 한판 싸우고-_-;; 씻고 내일 수업 들을거 챙겨놓고..그리구 동생이 잠깐 컴퓨터 하라고 허락해줘서 ^^; 하고 있어요~

참 오빠 담주 월욜에 밥먹는거 맞죠? ^^
근데요 오빠 왜 요즘 제가 인사하면 얼떨떨한 표정으루 놀라고 그래요~ㅎㅎ -ㅅ-;

으..암튼 목욜엔 빠듯하게 수업 듣고, 저녁에 과외 갔다오고, 그러고나서 그냥 일찍 자려구요 ㅡㅡ
요즘 더위먹었는지 넘 피곤하고 졸리네요; 금욜부터 진짜 기말고사 준비좀 제대로 해봐야겠어요~벼락치기도 하루이틀이지..흑흑 ㅡㅜ;

암튼 오빠두 시험 준비 열심히 하시구요~이따 사조실 시간에 뵈요~(인사할 수 있을까요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