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새로운 글이 많이 있어서 놀랐는데, 그 중 하나가 네 글이어서 더 놀랐다.

동기가 홈피에 글 남겼는데 놀라는 나도 좀 우습긴 하다.

그것도, 내가 유일하게 생일을 가장 확실히 아는 동기인데 말야...^^

가끔, 예전 새터가던 날 생각하면서 많이 웃어.

무슨 할 얘기가 그리 많았을까, 무슨 얘기를 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훗날, 네가 동기들에게 불리는 별명을 들으면서 의아해 했는뎅.

내 기억속의 네 첫인상과 매치가 잘 되지 않아서 말야.

하긴 그럴 정도로, 나 역시 많이 좁게만 살아왔었으니까. ^^


사진은...

나도 그냥 눌러대는게 좋긴 한데, 필카는 그냥 눌러대면 계속 돈이 나가니, 그것도 힘들구낭. ^^;

괜히 홈피에 사진 올리니, 내가 사진에 대해 조금이나 아는것처럼 비취지는가본데,

사실 내가 생각해도 사진에 관해서는 거의 몰라. ^^;;

네 말대로 그냥 눌러 대는 거징. 사진 얘기가 나올때마다, 항상 부끄러워진다. 에궁...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도둑놈 잘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