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9 17:14
이미 충분히 익숙하다. 그냥 하면 된다.
그런데 뭐가 두려운지 모르겠다.
두려움인지, 귀찮음인지 구분하기도 어렵다.
책상 위에서, 혼자 만의 생각으로, 실현 가능성은 모른 체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리는 분 때문일 지도 모른다.
모르면서 용감하게 결정하는 무모함이란.
모른다는 걸 모르기에 용감할 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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